반복적인 일이 싫은 선생님의 Python을 활용한 학교에서의 업무자동화 사례
카테고리 : 일상 / 사회 (Life / Social)
난이도 : 하
발표 시간 : 20분
언어 : 한국어
발표 장소 : 105호
난이도 : 하
발표 시간 : 20분
언어 : 한국어
발표 장소 : 105호
설명
개발과는 거리가 멀었던 수학 선생님이 Python을 시작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학교에서 해야 하는 업무 중 데이터를 다루는 일들이 많고, 그중에는 반복적이며 기계적인 업무들도 간혹 있습니다. 예를 들어 중복 기재된 기록을 찾는 일, 학생들의 과제를 검토하는 일, 학생들의 특성에 맞게 조를 배정하는 일 등입니다.
반복되는 업무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Python의 기본적인 코드와 라이브러리만을 활용하여 업무를 자동화했던 사례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또한, 제가 작성한 코드를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기 위해 streamlit 라이브러리를 이용해 만든 웹 페이지를 만드는 과정도 함께 소개합니다.
저뿐만 아니라 전국의 많은 선생님께서 코딩을 취미로 배우고, 업무자동화를 실현하며 디지털 기반의 공교육 변화를 함께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도 Python을 배워서 여러분의 업무를 단숨에 해결해줄 수 있는 업무자동화 페이지를 함께 만들어보고 공유하며 연결과 성장의 가치를 느껴보면 어떨까요?
발표자 소개
황수빈
수학을 전공하고 서울 대청중학교에서 수학을 가르치는 교사입니다. 대학원에서 인공지능과 수학교육평가를 연구하고 있고, 데이터 분석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코딩하는 교사들 커뮤니티 쪼랩 운영진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